하모니카의 역사

우리나라 하모니카 보급의 역사와 하모니카의 유래

우리나라의 하모니카 역사는 일제시대 일본을 통해 들어와서 1928년 평양고등보통학교 하모니카 합주단을 조직하여 활동한 것을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그 후 평양 YMCA밴드, 평양쌘니하모니카 5중주단, 고려하모니카악단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80년대 이후에는 활동이 미약해 지고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서도 슬그머니 빠지게 되어 국민 생활 악기로서의 자리를 명맥만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990년대 말부터 새롭게 활발히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0년도에는 한국 하모니카 연맹에서 아시아하모니카 페스티벌을 개최되었고, 2010년 1월 28일에는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가 문화관광체육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정됨으로써 한국의 하모니카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에는 각 문화원의 문화학교,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백화점 문화센터, 노인복지관 등 여러 평생교육 시설에서 활발히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각 급 학교 특기적성을 위한 교육에도 하모니카 교육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는 기원전 3000년경의 ‘닝쿠와’ (Nyn-kwa) 황제 때 주발모양의 쉥(sheng)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를 만들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 후 18세기경에 마르코 폴로(Marco Polo)가 이 악기를 유럽에 처음 소개하여 이 악기의 영향으로 풍금, 아코디언, 섹소폰, 하모니카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오늘날의 하모니카 형태와 특성은 1821년 독일의 시계 제조공인 크리스찬 프리드리히(초갼샤무 Friedrich)와 루드비크 부슈만(Ludwig Bushman)이 15개의 피치파이프를 묶어서 한 면이 4인치인 네모난 악기를 만들면서 이것을 문데올린(Mundaeoline-독일말로 입이라는뜻)이라고 불렀으며, 건반 없이 연주하는 최초의 악기로 전해집니다. 그 후 1827년 독일의 슈텐베르크 시의 트로싱겐(Trossingen, 방직공장 지대)이란 시골마을에서 한스크리스찬 메슈넬(Hans Christin meshunell)이라는 19세 된 편물직공인 소녀가 아코디언을 개조해서 입으로 불 수 있게 만든 것이 하모니카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베토벤, 슈베르트 등도 하모니카를 위한 교향곡이나 소나타를 작곡한 것으로 하모니카가 일반대중에게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857년 24세된 마티아스 호너(Matthias Honner)가 트로싱겐 이라는 곳에서 자기 아내와 2명의 작공을 데리고 650개의 하모니카를 만들어 보급하면서 부터였다. 그 후 그의 이름을 딴 호너(Matthias Honner)회사는 세계 최대 하모니카, 아코디언 제조 및 연구업체로 발전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들로는 애들러트리오(Adler Trio), 본 윌리암스(B Williams), 아더 벤저민(Ader Benjarmin)등이 있으며 독일의 제리모아, 미국의 존세바스찬, 일본의 이와사키, 야마꾸지 타이완의 쥬디스 하모니카 앙상블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연주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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